[TV리포트=김은정 기자] 신혜선이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냈다.
31일 신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편지를 공개하며 수많은 생일 축하에 보답했다.
신혜선은 “생일이라고 정말 많은 분들께 과분한 축하를 받았다. 감사한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지 하다가 서툴지만 편지를 써 보기로 했다”고 운을 뗐다.
손편지 쓰는 게 오랜만이라 긴장된다고 밝힌 그는 “저한테 손편지를 보내주시는 분들 새삼 대단하게 느껴지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항상 많은 사랑과 응원 보내줘서 큰 힘이 되고 있다.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면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신혜선은 “앞으로 다양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다들 건강 조심하세요”라고 말했다.
한편 신혜선은 1989년 8월 31일생으로 올해 33살이며, 현재 영화 ‘오픈 더 도어’ 촬영 중이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신혜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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