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블랙핑크 제니는 귀엽다. 진짜 귀엽다.
1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앞머리 내린 젠득 바이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니는 앞머리를 내린채 레전드 미모를 뽐냈다. 지수의 표현을 빌려 ‘뱅득이’로 변신한 제니는 과즙 팡팡 터지는 상큼함과 극강의 귀여움으로 팬심을 저격했다.
역대급 비주얼로 눈호강 타임을 선사한 제니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머리 자르는 초초한 모습과 예쁘게 변신한 후의 사진을 공개하며 “써머 다이어리 찍으려고 마지막으로 앞머리 자른 거 안 비밀. 중학생으로 돌아간 느낌으로. 갈라지는 앞머리는 용납 못해”라고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제니가 속한 그룹 블랙핑크(BLACKPINK)는 올해 데뷔 5주년을 맞이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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