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김혜수가 52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1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디오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스튜디오 안에서 책을 읽는 모습이다. 인형 같이 작은 얼굴과 큰 눈망울, 그리고 오목조목 예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여기에 풍성한 머리 숱과 뱅 앞머리를 더해 러블리 지수를 높였다.
혼자 세월을 비껴간 듯한 김혜수의 아름다움에 동료 및 팬들은 그저 감탄했다. 배우 이미도는 “정말 너무 아름다워요.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라고 극찬했고, 문정희는 “사랑해요 수언니”라며 애정을 표현했다. 팬들 또한 “예쁘다” “발랄 큐티” 등의 댓글로 찬사를 보냈다.
한편 김혜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소년심판’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류승완 감독의 신작 ‘밀수’에 출연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김혜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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