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김희애가 여행의 설렘을 전했다.
2일 김희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으로 혼자서 떠난 여행의 소확행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애는 선글라스를 쓰고 여행지를 즐기는 모습이다. 청바지에 니트를 매치해 편안한 트래블룩을 선보인 그는 보기만 해도 마음이 탁 트이는 시원한 자연 풍경을 만끽하며 우아한 미소를 지었다.
또 김희애는 55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건강한 에너지와 군살없는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아름다우세요” “빨리 보고 싶네요” “매력적입니다”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김희애가 출연한 시네마틱 로드무비 ‘잠적’은 오늘(2일) 오후 10시 30분부터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와와 SKY채널에서 동시 첫 방송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김희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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