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안보현과 고경표가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2일 안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휴가나온 DP박상병”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안보현과 고경표의 투샷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안보현은 흰색 티셔츠에 캡 모자를 쓰고 훈훈한 미소를 지었다.
고경표는 ‘까꿍’ 하듯 얼굴을 기울여 귀여움을 더했고, 꾸밈없는 미소로 여심을 저격했다. 두 사람 모두 별다른 메이크업 없이도 빛나는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안보현은 오는 17일 tvN과 티빙에 동시 공개되는 새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서 김고은과 호흡을 맞췄다. 고경표는 최근 가장 인기작품으로 꼽히는 넷플릭스 시리즈 ‘D.P.'(디피)에 출연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안보현 인스타그램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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