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혜리가 ‘간 떨어지는 동거’ 감독의 커피차 선물에 감동의 인증샷으로 화답했다.
혜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의 엔딩요정 남성우 감독님께서 커피차를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당 꺄. 감독님 최고~~짱~~멋짐~~~!!! 역시 남성우다~~~!!! 덕분에 오늘도 엄청 엄청 힘이 났어요!!! 간동거 만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혜리가 ‘간 떨어지는 동거’ 남성우 감독의 커피차 선물 앞에서 댕기머리에 한복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혜리는 귀엽고 발랄한 매력이 돋보이는 인증샷으로 고마움을 전해 눈길을 모은다.
한편, 혜리는 지난 7월 종영한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이담 역으로 출연했다. 또한 KBS2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를 통해 안방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금주령의 시대, ‘선 넘는’ 네 청춘이 우정을 나누고 사랑에 취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혜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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