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가수 임영웅이 어머니와의 여유로운 한 때를 보냈다.
4일 임영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어머니와 팔짱을 꼭 낀 임영웅의 모습이 담겨있다. 스윗한 모자의 투샷에 팬들은 감탄을 보냈다. 임영웅의 어머니는 누나라고 해도 믿을 소녀 감성을 자랑했다.
옆에 서 있는 것만으로 든든한 아들 포스를 뽐낸 임영웅은 훤칠한 키에 조각 미모로 눈길을 끌었고 화려한 셔츠에 블랙 팬츠 그리고 명품 로퍼를 매치해 세련미를 발산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12일 ‘미스터트롯’ TOP6 매니지먼트를 담당했던 뉴에라프로젝트와 계약이 종료된다. 이후 원래 소속사인 물고기컴퍼니에 복귀 예정으로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임영웅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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