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황정음이 근황을 전했다.
4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콧바람 뿜뿜♥”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차 안에서 편안해진 표정으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다. 흰색 셔츠를 입고 세련미를 발산한 그는 찰랑찰랑 숏헤어를 휘날리며 예쁘게 미소지었다.
황정음은 최근 더 물오른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모공 하나 보이지 않는 무결점 피부에 또렷한 이목구비로 구 아이돌 센터의 비주얼을 뽐냈다. 팬들은 “너무 예뻐요” “진짜 귀여워” 등의 댓글로 감탄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결혼 4년 만인 2020년 이혼절차를 밟았지만, 지난해 9월 재결합 소식을 알리며 부부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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