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혜리와 김도완이 친밀한 주말 회동을 즐겼다.
12일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도 없을 때 찰칵”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거울 셀카를 찍는 혜리와 김도완의 모습이 담겨있다. 편안한 분위기의 두 사람은 거리감 없는 친분을 드러냈다.
취기가 오른 듯 얼굴이 붉어진 혜리는 블랙앤화이트 패션으로 심플룩을 완성했고, 캡 모자로 얼굴의 반을 가린 김도완은 블랙톤으로 시크한 일상룩을 선보였다.
두 사람의 친분에 팬들은 “야 잠깐 뭔데” “놀래라 혜리 언니라서 안심” “도완혜리 조합 美쳤다” “그리운 간동거즈” “담이 도재 대박” 등의 댓글로 반가움을 드러냈다.
한편 혜리와 김도완은 지난 7월 종영한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 함께 출연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혜리, 김도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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