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이영애가 여신 미모가 돋보이는 근황을 공개했다.
이영애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라마 구경이 촬영 없는 날~ 힐링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영애가 세련미 넘치는 화이트 블라우스를 입고 머리를 단아하게 묶은 모습으로 꽃꽂이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50대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투명한 피부와 동안 미모의 이영애는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자태로 감탄을 자아낸다. 팬들은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이 아름다우세요” “대장금 때와 똑같이 예쁘고 고우세요” “여전히 산소같으시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영애는 오는 10월 방송되는 JTBC 드라마 ‘구경이’를 통해 안방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구경이’는 게임과 술이 세상의 전부인 경찰 출신 보험조사관 구경이가, 완벽하게 사고로 위장된 의문의 연쇄살인사건을 파헤치는 코믹 탐정극이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이영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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