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즐거운 인생을 공유했다.
17일 노홍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 같은 하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노홍철은 인생을 120% 즐기는 모습이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 패션으로 꾸민 그는 꽃밭을 즐기고 트랙터를 몰며 남다른 호기심을 드러냈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여러 사람을 만난 노홍철은 통통하게 살집이 오른 배에 자신의 사진을 두고 자기애를 보였다. 그는 “잘먹고 잘노니까 아이디어가 팡팡”이라며 “43살 인생의 황금기. 이렇게 살면 기분이 좋거든요. 계획대로 늙고 있어”라며 행복한 외침을 전했다.
한편 노홍철은 김태호PD 연출작 넷플릭스 예능 ‘먹보와 털보’ 출연을 확정했다. 맛에 진심인 ‘먹보’ 비(정지훈)와 노는 것에 진심인 ‘털보’ 노홍철이 서로의 유일한 공통점인 바이크를 타고 전국의 맛과 멋, 멍을 찾아 떠나는 로드트립 버라이어티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노홍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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