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2PM 준호가 근황을 전했다.
18일 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준호는 촉촉한 가을 남자의 향기를 풍겼다. 비오는 야외에서 우산을 쓴 그는 카디건 패션으로 댄디한 멋을 발산했다.
뽀얀 비주얼을 뽐내며 여심을 저격하는 준호의 모습에 팬들은 “너무 멋있다” “이준호 사랑한다” “완전 남친짤” “베이지 컬러 잘 어울리네”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준호는 오는 11월 5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 출연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준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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