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김요한이 멤버들과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위아이(WEi) 김요한이 22일 오후 V라이브를 통해 23번째 생일 기념 ‘오늘은 요한데이’를 진행했다.
이날 김요한은 “다들 추석 어떻게 보내시고 계신가요?”라며 팬들의 안부를 먼저 물었다. 생일이지만 “미역국은 안 먹었다”고 밝힌 그는 추석 명절임에도 바쁜 스케줄을 소화했음을 드러냈다.
“저도 이제 만 22세가 됐다. 여러분 처음 만났을 때 만 19세였다. 일본에 가면 술도 못 마셨었다”면서 남다른 감회를 드러낸 그는 팬들이 준비해준 커피차, 생일 카페 등에 대해 고마움을 전했다.
김요한은 “드라마 촬영장에 멤버들이 왔었다”면서 “저희가 고등학교 친구 같은 찐친 바이브라 서로 스케줄에 별 관심이 없다. 그런데 드라마 촬영 하다가 장면 사이에 쉬고 있었을 때, 커피차가 왔다고 해서 인증샷 찍으려고 나왔는데 멤버들이 있더라. 낯선 곳에서 보니까 벅찼다. 감동이었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김요한은 팬들이 기다리는 위아이 컴백에 대해 “아직 미정”이라고 이야기하며 “버킷리스트는 카페 차리는 거다. 바리스타 자격증을 따고 싶은데 아직 시간이 없다”고 전했다.
한편 김요한은 1999년 9월 22일생으로 올해 23살이며, 올해 방송 예정인 KBS 2TV ‘학교2021’에 출연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V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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