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손예진이 반려견과 함께한 행복 근황을 공유했다.
손예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휴가 끝나고 또 일상으로 돌아왔다. 여름이 길다고 느끼는 찰나에 바람이 시원해졌다. 이제 또 가을이다. 시간이 빠르다는 걸 느끼는 요즘이다. 하루하루 더 소중하게 건강히 보내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엔 반려견과 함께한 손예진의 모습이 담겼다. 돌담 뷰가 돋보이는 레스토랑을 배경으로 손예진은 반려견을 품에 안은 채로 환하게 미소 짓는 것으로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트레이드마크인 여신 미모도 건재했다.
한편 손예진은 오는 2022년 방영 예정인 JTBC ‘서른, 아홉’으로 복귀한다. 이 드라마에는 손예진 외에도 전미도 김지현 연우진 등이 출연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손예진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