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쌍둥이를 임신중인 성유리가 여전히 눈부신 미모가 돋보이는 근황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는 성유리가 전시회에서 그림을 감상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귀여운 블랙 원피스를 입고 아름다운 D라인을 드러낸 성유리는 여전한 요정 미모와 패션 센스를 드러내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팬들은 “늘 리즈갱신 ” “영원한 요정” “임산부가 이리 이쁠 수가”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화촉을 밝혔다. 최근 결혼 4년 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성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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