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세븐틴 호시가 치명적 매력을 발산했다.
28일 호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호시는 명품 슈트를 차려입고 훈남美를 발산했다. 흑발의 단정함과 슈트의 차분함이 그의 비주얼을 더욱 빛냈다. 팬들은 “웨딩사진 같아” “너무 멋있어” “잘생겼다” 등의 댓글로 찬사를 보냈다.
또 호시는 풀 밭에 누워 시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여심을 저격했다. 흐트러진 흰 셔츠와 무심한 듯한 표정으로 설렘을 자극했다. 그 모습에 세븐틴 멤버 디에잇은 “섹시호시”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호시가 속한 그룹 세븐틴(SEVENTEEN)은 오는 10월 22일 미니 9집 ‘Attacca’(아타카)를 발매한다. 예약 판매 단 하루 만에 국내외 선주문량 141만 장을 돌파하며 역대급 기록을 예고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호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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