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과의 결혼 7주년 소감을 전했다.
소이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4.10.04 항상 웃게 해준다고 꼬셔서ㅋ 우리가 부부가 된 지 벌써 8년….고마워요. 오래오래 함께해요 우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부터 두 사람이 함께 한 추억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어 훈훈함을 더한다. 팬들은 “부러워요” “너무 예쁜 부부” “보기만해도 행복이 느껴져요”라며 축하를 보냈다.
한편 소이현은 KBS2 드라마 ‘빨강구두’에서 김젬마 역을 맡아 안방팬들을 만나고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소이현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