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산다라박이 ‘비디오스타’ 종영 소감을 전했다.
6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디오스타’ 마지막 방송이 끝났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산다라박이 자기 얼굴보다 큰 킹크랩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또 그는 박소현, 김숙, 박나래와 함께 마지막 인증샷으로 추억을 남겼다.
산다라박은 “지난 6년간 모두 고생 많으셨구요~ 그중 저도 3년이라는 긴 시간을 함께 했다는게 믿기지 않고 부족한 저를 항상 이뻐해주시고 잘 챙겨주신 비디오스타 가족분들 정말 감사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너무 사랑하는 우리 소현언니, 숙언니, 나래♡ 모든 제작진, 스탭 여러분들, 그리고 그동안 비디오스타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산다라박은 “저희는 앞으로 또 다시 만날 그날을 기다리며 저도 계속 열일하고 있을게요~!!! 우리 다시 만나요~ 꼭이요~!!!”라고 ‘비스’의 시그니처 작별 인사를 건넸다.
한편 산다라박이 MC를 맡았던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지난 5일 6년여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며 종영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산다라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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