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오윤아가 여신 자태를 뽐냈다.
오윤아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국제영화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윤아는 42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70cm 우월한 기럭지로 블랙 드레스를 찰떡 소화한 그는 남다른 볼륨감을 뽐내며 우아한 세련美를 발산했다.
오윤아의 군살 없는 몸매와 깊은 눈빛은 분위기를 더하며 완벽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박하선, 최여진 등 동료 배우들은 “여신강림”이라 찬사를 보냈고, 팬들 또한 “아름다워요” “너무 섹시해요” “제일 예뻤음”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오윤아가 출연한 영화 ‘방법:재차의’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오는 8일과 9일 영화 상영 후 개최되는 관객과의 대화(GV)에 참석할 예정이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오윤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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