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현아가 저체중으로 인한 속 앓이를 전했다.
현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건 아니잖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엔 체중계에 오른 현아의 모습이 담겼다. 현아의 몸무게는 41.3kg으로 지난 3월 공개한 44.1kg에서 2.8kg이나 빠져 있었다.
지난해 미주신경성 실신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현아는 1월 출연한 SBS 모비딕 채널 웹 예능 ‘제시의 쇼! 터뷰’에서 “건강을 위해선 45kg을 유지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어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최근 현아는 남자친구 던과 함께한 EP [1+1=1]으로 활동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현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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