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상큼美를 발산했다.
11일 안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parkle Sparkle (이번 주 금요일 많관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소희는 화사한 레몬컬러 재킷을 입고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눈에는 컬러풀한 장식으로 독특함을 더했고, 복숭아빛 볼터치로 사랑스러움을 표현했다.
안소희는 슈트에 화이트 크롭톱을 입고 오랜만에 댄스 실력을 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팬들은 “댄싱 소희가 돌아왔다” “상큼해라” “너무 좋다” “예쁘다” 등의 댓글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안소희는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서른, 아홉’에 출연한다.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안소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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