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박신혜가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1일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사랑들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신혜는 장작불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소원을 비는 모습이다. 편안한 캐주얼룩과 높게 묶은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발랄함을 뽐냈다.
박신혜는 “부정적인 마음을 가진 이들로 인해 상처받지 않기를, 내 사랑들에게는 웃는 일들만 가득하기를♡ 원하고 소망하는 일들이 이루어지기를!”이라면서 힘껏 불의 기운을 전하는 잔망美를 발산했다.
그러면서 “달력?포토카드?포토북?? 어떤게 좋을까?”라며 팬들을 위한 굿즈 제작에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팬들은 “귀여워” “너무 예쁘다” “사랑스러워” “달력” “포토카드”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했다.
한편 박신혜는 지난 4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시지프스’에 출연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박신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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