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트로트 가수 양지은이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13일 양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건강히 잘 지내고 있어요 :)”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양지은은 핑크색 의상을 입고 화사한 미소를 지었다. 포인트로 들어간 흰색 리본이 사랑스러움을 더했고, 선한 눈빛과 설렘 가득한 웃음이 팬심을 흔들었다.
양지은은 “가족 모두 재검사에서도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보고 싶습니다”라며 걱정하는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양지은은 지난 10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스태프와 동선이 겹쳐 모든 스케줄을 취소, 이후 검사에서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질병관리본부의 지침에 따라 현재 2주간 자가격리 중이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양지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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