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황정음이 근황을 공개했다.
14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전시장을 찾은 황정음의 모습이 담겨있다. 넉넉한 팬츠와 셔츠로 편안한 패션을 완성한 그는 뱃속 아이를 생각한 운동화 착용으로 눈길을 끌었다.
커트 헤어로 발랄한 매력을 발산한 황정음은 그림을 감상하며 예술로 태교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또 황정음은 “보고싶었구만”이라는 아유미의 댓글에 “어디야 갈께”라고 답변을 남기며 쿨한 성격을 드러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첫 아들을 얻었다. 지난해 9월 안타까운 파경 소식을 전해왔지만 이혼조정을 거쳐 최근 재결합, 12일 둘째 임신 발표로 놀라게 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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