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기안84가 박나래와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18일 기안84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혼산과 함께한 6번째 생일. 늘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열심히…..꾸벅”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기안84와 박나래의 러블리한 투샷이 담겨있다. 줄곧 ‘나혼산’을 지켜온 두 사람은 귀여운 꼬깔 모자를 쓰고 손가락으로 하트를 그리며 생일을 기념했다.
또 두 사람은 바람직한 키 차이로 심쿵을 유발, 훈훈한 동료애를 드러냈다. 팬들은 “생일 축하해요” “나래기 응원합니다” “귀엽다” “잘 어울려요” 등의 댓글로 축하와 응원을 전했다.
한편 기안84는 1984년 10월 22일생으로 올해 38세다. 웹툰 작가인 그는 MBC 대표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꾸준하게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기안84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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