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가수 임영웅이 멋진 슈트 자태를 뽐냈다.
19일 임영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hoto by. 김천장”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영웅은 단정한 올백 헤어로 예쁜 이마를 드러낸 모습이다. 나비넥타이에 포멀한 슈트까지 완벽한 신사로 변신한 그는 황제의 기품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무심한 듯 다른 곳을 응시한 임영웅은 한층 더 뽀얗고 빛나는 비주얼을 뽐냈다. 팬들은 “美쳤다” “최고다” “완전 멋있어요” “3관왕의 강렬한 여운” 등의 댓글로 찬사를 보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11일 발매한 데뷔 첫 OST ‘사랑은 늘 도망가’로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했다. 유튜브에서도 뮤직비디오 등 관련 영상 초 조회수 600만 뷰를 넘기며 인기를 입증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임영웅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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