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태연이 YGX 리더 리정으로 깜짝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태연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놀라운 토요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태연이 ‘놀라운 토요일’ 촬영장에서 크롭트 티셔츠에 청청 패션, 뿌까 머리를 하고 고혹적인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활약한 YGX의 리더 리정과 놀라운 싱크로율을 보여주는 태연은 강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뽐내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팬들은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카리스마 멋짐 최고” “탱정”이라며 감탄어린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은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을 통해 안방팬들을 만나고 있다. 또한 12일 오픈하는 웨이브 예능 ’탱키박스‘를 통해 찐남매 케미를 뽐내는 키와 함께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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