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한지혜가 딸과 함께 가을 산책에 나섰다.
한지혜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슬이 첫 가을! 신랑이 애정을 담아 찍어준 엄마랑 딸이랑 가을가을한 커플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남편이 촬영한 사진 속에는 명품 의상으로 커플룩을 완성한 한지혜와 딸 윤슬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모녀는 가을 정취 가득한 공원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낸 듯 즐거운 미소를 보였다.
육아로 지칠 법도 하지만 한지혜는 민낯도 화사한 백옥 피부를 자랑했고, 어느 때보다 빛나는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그 모습에 동료 성유리는 “너무 예쁜 모녀”, 오윤아는 “슬이야♡” 등의 댓글로 감탄을 보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 정혁준 씨와 결혼했으며, 올해 6월 딸 정윤슬 양을 품에 안았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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