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놀라운 유연성을 자랑했다.
태연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꽃송이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태연은 넓은 연습실에서 홀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트레이닝 패션과 높게 올린 헤어스타일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한 그는 다리를 180도로 찢으며 엄청난 유연성을 과시했다.
또 태연은 점퍼를 벗은 민소매 차림으로 매끈한 라인의 직각 어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그 모습에 수영은 “연습실캡숑짱아찌다”라며 감탄했고, 팬들은 “정규 3집 가보자고” “너무 예쁘다”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태연은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서 활약 중이며, 오는 12일 공개되는 웨이브 예능 ’탱키박스‘에서 샤이니 키와 함께 찐남매 케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