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송윤아가 2PM 택연에게 받은 커피차를 자랑했다.
송윤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택연이 오늘 ‘어사와 조이’ 첫방이네요~~ 많이 많이 봐주셔요 넘 땡큐알라뷰~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윤아는 옥택연이 보낸 커피차 앞에서 즐거운 미소를 짓고 있다. 택연은 ‘송윤아 선배님과 쇼윈도의 모든 배우 스태프분들을 응원합니다~’라는 응원 메시지를 함께 보냈다.
송윤아는 블랙 항공점퍼에 다크그린계열 의상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후배의 예쁜 마음에는 깜찍한 손가락 하트로 고마움을 전했다. 또 그는 커피를 들고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윤아는 오는 29일 첫 방송 예쩡인 채널A ‘쇼윈도:여왕의 집’ 촬영 중이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송윤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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