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무지개 회원들과 45번째 생일을 함께 했다.
전현무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지개회원들의 생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현무는 무지개 회원들(화사, 박나래, 키, 기안84, 성훈)에게 생일을 축하 받는 모습이다. 홀로 화이트톤의 트레이닝복을 입은 전현무는 케이크를 소중하게 안고 기쁨의 미소를 날렸다.
케이크에 꽂힌 축하 메시지에는 ‘하나뿐인 우리 무무, 평생 육교길만 걷자’고 적혀있었다. 전현무는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에 대해 “애는 커봐야 안다”고 적어 웃음을 선사했다.
또 ‘나 혼자 산다’가 3분기 금요일 비드라마 프로그램 중 TV화제성 1위를 차지한 것에 대해 “제일 좋은 생일 선물”이라며 즐거워했고, 오늘(8일) 발표한 이시언과 서지승의 결혼 소식에 “생일에 들려온 서프라이즈”라며 훈훈한 우정을 드러냈다.
한편 전현무는 1977년 11월 7일생으로 올해 45살이다. 현재 MBC ‘나 혼자 산다’ 외에도 JTBC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 SBS ‘대한민국 아이디어리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진행자로 활약 중이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전현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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