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박하선이 ‘씨네타운’ 복귀소감과 깜찍발랄 인증샷을 공개했다.
박하선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복뀌!!!! 박하선의 씨네타운. 건강합시다”라며 “그나저나 벌써 우리 1주년. 그동안 동시간대 청취율 1위도 해보고 청취율도 많이 올랐다고 하구 내 편들도 많이 생긴 것 같아 든든하고 주변 배우 분들도 잘 듣고 있다고 해서 회복하는 동안 더 오래 잘 해봐야겠다! 생각했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저보다 더 당황스러웠을 우리 제작진 꽃까지 준비해 주시구 감사하고 고생하셨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스페셜DJ로 빈자리를 채워준 주시은 아나운서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청바지에 재킷차림의 박하선이 라디오 부스 앞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꽃다발을 들고 깜찍발랄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SBS라디오 ‘박하선의 씨네타운’의 DJ로 활동 중인 박하선은 흡인성 폐렴을 앓으며 약 3주간 자리를 비웠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박하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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