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김수현이 멋진 취미 생활로 근황을 전했다.
김수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수현은 올블랙 라이딩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헬멧과 마스크까지 컬러를 맞춰 온몸으로 시크함을 발산했다. 또 그는 눈만 보여도 느껴지는 조각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자전거를 즐긴 듯한 김수현은 귀여운 팬더 모형 옆에서 한쪽 무릎을 올린 모델 포스로 여심을 흔들었다. 일상이 화보인 그의 모습에 팬들은 “너무 멋있다” “완전 사랑해”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김수현은 차승원과 함께 오는 27일 첫 공개될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에 출연했다. ‘어느 날’은 평범한 대학생에서 하룻밤 사이 살인 용의자가 된 김현수(김수현)와 진실을 묻지 않는 밑바닥 삼류 변호사 신중한(차승원)의 치열한 생존을 그린 8부작 하드코어 범죄 드라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김수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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