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산다라박이 뒤늦은 생일 인증샷을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풀샷에도 다 담기지가 않아ㅠ 말로 표현 못할 만큼 고맙구 사랑해요 ㅠ.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팬들이 보낸 생일선물에 둘러싸인 행복한 산다라박의 모습이 담겨있다. 방 한가득 채우고도 넘치는 각종 선물과 꽃다발 사이에서 그는 함박 웃음으로 기쁨과 감사를 전했다.
팬들이 만들어준 꽃밭에서 꽃보다 더 예쁜 미모를 뽐낸 산다라박의 모습에 팬들은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 “영원히 함께하자” “완전 멋져” “사랑해” 등의 댓글로 축하와 응원을 보냈다.
한편 산다라박은 1984년 11월 12일생으로 올해 38살이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산다라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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