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걸스데이 혜리가 배우 이동휘와의 반가운 투샷을 공개했다.
혜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가워여 그립 !!”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촬영장에서 케이크를 들고 있는 혜리와 이동휘의 훈훈한 투샷이 담겨있다. 이동휘는 독특하고 화려한 블랙 재킷으로 패션센스를 자랑했고, 혜리는 화사한 원피스로 미모를 뽐냈다.
두 사람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보여준 덕선이와 도롱뇽 추억을 떠올리게 하며 여전한 환상 케미를 선사했다. 이동휘는 “ㅋㅋㅋㅋㅋ그립”이라면서 폭소했고, 팬들은 “그리웠어” “너무 예쁘다” “사랑스러워” 등의 댓글로 반가움을 전했다.
한편 혜리는 오는 12월 20일 첫 방영 예정인 KBS 2TV 새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 출연한다. 이동휘는 2022년 개봉 예정인 영화 ‘모라동’을 촬영 중이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혜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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