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윤종훈이 ‘해치지 않아’ 출연자들과 귀여운 동물룩을 선보였다.
윤종훈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좋은 사람들”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동물 잠옷을 입은 엄기준, 봉태규, 김동규, 윤종훈의 모습이 담겨있다. 각자 띠에 맞춰 깜찍한 동물로 변신한 네 사람은 함박 웃음으로 즐거움을 표출했다.
76년생 엄기준은 용, 81년생 봉태규는 닭, 84년생 윤종훈은 쥐, 94년생 김동규는 개 잠옷을 입고 4인 4색 매력을 표출했다. 팬들은 “귀여워요!” “좋은사람들” “귀요미” 등의 댓글로 찬사를 보냈다.
한편 윤종훈, 엄기준, 봉태규는 인기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에 함께 출연했으며, tvN 예능 프로그램 ‘해치지 않아’에 출연 중이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윤종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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