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김희선이 꽃보다 아름다운 존재감을 뽐냈다.
김희선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장이 꽃밭이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선은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45세 나이가 믿겨지지 않은 동안 미모를 뽐낸 그는 꽃들도 기죽이는 우아함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예쁘지 않은 곳이 없는 김희선의 모습에 팬들은 “꽃만 보이네” “진짜 러블리하다” “너무 예쁘다” “그저 사랑이다” 등의 댓글로 찬사를 보냈다.
한편 김희선은 2022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MBC 새 드라마 ‘내일’에 출연한다. 동명의 네이버 웹툰 ‘내일’(라마) 원작의 ‘내일’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판타지 웜(Warm) 메이드 드라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김희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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