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박민영이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박민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사랑 콩알들♥”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심쿵 미소를 선사한 박민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흰색 티셔츠만 입어도 자체발광하는 예쁜 비주얼과 넘치는 청순미로 눈길을 끌었다.
꽃, 액자, 풍선 등 팬들이 보내온 선물을 인증하며 행복한 표정을 지은 박민영은 “끝나지않는 15주년 선물들 때문에 난 또 so touched.. 더 좋은 작품으로 쉬지않고 추억만들어가요 우리”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박민영은 2022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에 출연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박민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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