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윤희 기자] YG 대형 그룹 트레저 방예담이 소소한 일상 속 아이처럼 순수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미소를 안겼다.
YG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SNS에 트레저의 ‘TMI-LOG’ 6화를 게재했다. 멤버 아사히, 최현석, 요시, 지훈, 도영에 이어 방예담이 여섯 번째 주자로 나서 셀프캠을 들고 일상을 공개했다.
먼저 방예담은 깔끔하게 청소를 마친 작업실로 트레저 메이커를 초대했다. 안락한 공간에 들어선 방예담은 필름 카메라를 가지고 놀거나 게임에 이겨 환호하는 등 장난꾸러기 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방예담은 음악 작업에 돌입, 가사를 쓰고 이를 감미로운 목소리로 흥얼거렸다. 순식간에 음악에 빠져든 방예담은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밖으로 나온 방예담은 최현석과 함께 쇼핑 시간을 가졌다. “이런 거 진짜 좋아한다”며 아이템 하나하나에 감동하고, 두 개의 액자 중 무엇을 골라야 할지 고민하는 방예담에게서 풋풋한 소년미가 엿보였다.
다시 실내로 돌아온 방예담은 구매한 물건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신중하게 고른 액자까지 팬들에게 소개한 방예담은 “이것이 나의 일상이다. 다음에 또 찾아뵙도록 하겠다”면서 ‘TMI-LOG’를 마무리했다.
한편 방예담이 속한 그룹 트레저는 최근 새 웹드라마 ‘남고괴담’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나고 있다. ‘남고괴담’은 같은 반 학생들이 귀신을 찾아내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며 벌어지는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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