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한효주가 영화 ‘뷰티 인사이드’를 추억했다.
한효주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에게 겨울은 유난히 뷰티인사이드를 떠올리게 하는 계절, 올 해 첫 눈을 보았던 오늘 나는 홍이수를 꺼내어 봐야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그 자체로 영화의 한 장면인 한효주의 모습이 담겨있다. 고독한 가을 분위기 속에서 그는 빛나는 여신 비주얼로 존재감을 뽐냈다.
한효주는 해사한 미소와 살랑이는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깊은 무드를 자아냈다. 동료 한지민은 “오늘 첫 눈이 내렸구나 이수는 너무 예뻤지 모든 순간이”라며 한효주의 감성에 공감하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효주는 tvN 금토드라마 ‘해피니스’에 윤새봄 역으로 출연 중이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한효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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