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정혜영이 안경을 착용한 사진을 공개하며 역대급 동안 미모를 드러냈다.
정혜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2로 아주 좋았는데…노안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정혜영이 안경을 쓰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있다. 안경을 착용한 정혜영은 지적이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49세의 나이에도 여전한 동안 미모를 뽐내며 감탄을 자아낸다. 팬들은 “세상 힙하고 멋진 모습” “뭘 해도 예쁜 언니” “얼굴은 20대인데 노안이란게 안 믿겨지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혜영은 지난 2004년 래퍼 션과 결혼, 슬하에 네 자녀를 두고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정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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