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윤아가 셀카를 공개하며 눈길을 모았다.
임윤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운동해야 하는데 언제가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임윤아가 운동복을 입은 채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블랙컬러 운동복을 입고 머리를 올리고 있는 윤아는 마스크를 썼음에도 요정 같은 자태를 드러내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팬들은 “너무 예뻐요” “건강하세요” “언니 너무 멋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윤아는 내년 방송예정인 tvN 드라마 ‘빅마우스’를 통해 안방팬들을 찾는다. ‘빅마우스’는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Big Mouse)’가 되어 살아남기 위해, 가족을 지키기 위해 거대한 음모로 얼룩진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쳐 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임윤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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