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KCM이 지난 3개월간의 MSG워너비 활동을 회상했다.
오늘(14일) 오후 1시, 롤링스톤 코리아는 공식 유튜브 채널과 롤링스톤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허스키한 미성과 깊은 공명으로 사랑받는 KCM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KCM은 더 퍼스트 타임 (THE FIRST TIME) 인터뷰를 통해 ‘MSG 워너비‘ 멤버들과의 첫 만남, 처음으로 오른 무대, 첫 슬럼프, 첫 도전 등 다양한 질문에 대해 이야기하며 처음을 회상했다.
KCM은 MSG 워너비 ‘멤버들과의 첫 만남에 대해 ‘어색했다. 첫 만남인데 안 어색하면 그게 이상하다. 어느 한 구간을 딱 집을 순 없지만 늘 에피소드였고, 늘 즐거웠고, 늘 1분 1초가 되게 행복했다. 지금도 자신 있게 말씀드리자면, 제가 음악하고 노래한 지 거의 18년 정도 됐는데 그 중에 가장 완벽한 3개월이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지금 생각해도 굉장히 꿈만 같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라고 말하며 MSG 워너비 활동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더불어 지난 10월 24일 오랜만에 단독 콘서트 ‘오늘도 맑음’으로 팬분들과 함께한 KCM은 ‘사실 2년 동안 팬분들을 만나지 못하다 보니 그거에 대한 막연한 생각과 기대밖에 없었는데 막상 무대에 올라가니 이런저런 생각에 많이 울컥했다. 그만큼 무대와 팬분들과의 만남이 그리웠고 무대에 서는 것 자체가 감동이고 벅찼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KCM 의 솔직한 인터뷰 와 독점 이미지는 롤링스톤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전문을 확인할 수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KCM, JK어뮤즈먼트,롤링스톤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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