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문근영이 빨간 모자를 쓰고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하며 눈길을 모았다.
문근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두 메리크리스마스 #윤할매의 모자선물#기억의해각 봐주셔서 감사해요#DAY2290″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빨간 니트 모자를 쓰고 포즈를 취한 문근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하얀 피부에 커다란 사슴눈이 돋보이는 여신 비주얼의 문근영은 손하트를 날리는 등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팬들은 “깊이있는 연기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작품 보고 가슴이 먹먹해졌어요” “진짜 넘 멋있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근영은 24일 방송된 KBS2 ‘드라마 스페셜 2021 -기억의 해각’을 통해 안방팬들을 만났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문근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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