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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맛있는 녀석들’ 홍윤화X김태원 “뚱5 합류 영광… 책임감 있게 임할 것”[일문일답]

‘맛있는 녀석들’ 홍윤화X김태원 “뚱5 합류 영광… 책임감 있게 임할 것”[일문일답]

이혜미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맛있는 녀석들’이 새롭게 합류한 홍윤화, 김태원의 일문일답을 전했다.

오는 31일 저녁 8시 채널 IHQ를 통해 방송되는 ‘맛있는 녀석들’ 358회에서는 뚱3(유민상, 김민경, 문세윤)과 함께할 새로운 멤버로 홍윤화, 김태원이 합류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맛있는 녀석들’은 지난 2015년부터 전국 팔도를 돌아다니며 ‘넘사벽’ 먹방을 선보인 채널 IHQ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준현, 유민상, 김민경, 문세윤이 뚱4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고, 최근 김준현의 하차로 뚱3 체제를 유지하다가 홍윤화, 김태원의 합류를 결정했다.

홍윤화는 그동안 ‘홍투어’를 두 차례나 선보이며 뚱3과 찰떡 호흡을 자랑했던 바. 김태원 역시 ‘프로 맛팁러’로 등장해 진정한 먹방이 무엇인지 보여줘 호평을 받았다. 이에 새롭게 합류한 홍윤화, 김태원에게서 뚱5 체제 케미스트리와 앞으로의 각오를 미리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하 홍윤화, 김태원과의 일문일답.

Q. ‘맛있는 녀석들’에 뚱5로 합류하게 된 소감은?

홍윤화 “방송을 보면서 ‘어떻게 이렇게 행복한 예능이 있지?’라고 생각했는데, 바로 그 프로그램을 평소 좋아하던 언니, 오빠들과 함께하게 되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김태원 “전국의 맛둥이 중 한 명으로 시청하다가 출연하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먹방 프로그램에 합류해서 기쁘기도 하지만 부담감도 느끼고 있어요. 앞으로 책임감 있게 밥 한 톨까지 존중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임하겠습니다.”

Q. 김준현의 빈자리를 채워야 한다는 부담감은 없는지?

홍윤화 “‘잘 해내야지’, ‘재밌게 해야지’라는 생각에 부담도 되지만, 새 멤버가 되는 만큼 더욱 다채로운 먹거리, 볼거리, 웃을 거리가 가득한 ‘맛있는 녀석’이 되어보겠습니다.”

김태원 “먹방에 한 획을 그은 김준현 선배님의 빈자리를 어떻게 채우겠습니까. 그래도 저는 저만의 음식 철학으로, 음식들을 하나하나 존중하는 마음을 담아 먹겠습니다.”

Q. 뚱5의 케미스트리는?

홍윤화 “오래전부터 많은 시청자분들께 사랑받아온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식성도 좋고 사이도 좋고 케미스트리도 최고예요. 다만 우리 5명이 함께 앉으니… 식탁이 너무 비좁습니다.(웃음)”

김태원 “선배님들의 도움으로 배우면서 촬영하고 있습니다. ‘한입만’만 안 걸린다면, 함께 웃고 행복해하며 가족보다 더 친근한 사이로 지내고 있어요. 통장 비밀번호까지 알려줄 수 있을 정도로 최고의 맴버들입니다. ‘한입만’! 잘 피해보겠습니다.”

Q. 각자 자신만의 매력을 어필한다면?

홍윤화 “막내 맛둥이로서, 먹다 지치는 언니, 오빠들의 파이팅을 끌어올릴 예정입니다.”

김태원 “음식을 하나도 가리지 않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대식가이자 미식가였던 저의 매력을 하루빨리 보여드리고 싶어요.”

Q. ‘맛있는 녀석들’에 임하는 각오와 애청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한마디!

홍윤화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막내 맛둥이로서 언니, 오빠들과 함께 더욱 재밌게, 새롭게, 다채롭게, 유니크하게, 맛들어지게 파이팅 할게요. 본방사수 맛있게 해주세요.”

김태원 “한 달 전엔 저도 ‘맛있는 녀석들’의 애청자였는데… ‘친구 특집’에 우연히 참여했다가 이렇게 새 멤버로 합류하게 되어서 아직도 믿기지 않네요. 처음이라 서툴고 부족한 점이 많겠지만 매회 녹화를 하면서 한 걸음씩 발전해 가겠습니다. ‘맛있는 녀석들’이라는 이름처럼 맛있게 보답하겠습니다.”

한편, 뚱5 체제를 완성한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채널 IHQ에서 방송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IHQ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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