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웨이브(wavve)의 새로운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의 임시완이 직접 OST 곡 작업에 참여해 기대감을 높인다.
‘트레이서’를 통해 뻔뻔한 실력파 팀장 ‘황동주’ 역으로 색다른 변신을 꾀하는 임시완이 OST 곡 작업에 참여해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 특히 임시완은 바쁜 촬영 일정에도 OST 곡의 가창은 물론 작사까지 소화하는 뜨거운 열정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작품을 향한 임시완의 남다른 애정을 담은 OST 삽입곡 ‘Fire’는 나쁜 돈 쫓는 독한 놈 ‘동주’의 시점에서 거침없이 써 내려간 가사로 극에 통쾌함을 더하는 것은 물론 자신만의 방식으로 비리를 파헤치는 ‘동주’의 사이다 매력을 완벽하게 담아내 ‘트레이서’가 선사할 카타르시스의 강도를 한 단계 끌어올릴 것이다. 이처럼 연기부터 가창, 작사까지 다재다능한 임시완의 OST 곡 참여로 기대를 모으는 ‘트레이서’는 전형적이지 않은 캐릭터들이 선사할 신선한 재미와 흡인력 넘치는 스토리로 올겨울을 사로잡을 것이다.
국세청 배경의 신선한 소재와 통쾌한 스토리, 임시완, 고아성, 손현주, 박용우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의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는 ‘트레이서’는 2022년 1월 7일 웨이브를 통해 첫 공개되며, MBC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트레이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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