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채수빈이 헤어 고민을 전했다.
채수빈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단발하면 긴 머리가 그립고 긴 머리면 단발이 좋고 어쩌면 좋아”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엔 장난스런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채수빈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발랄한 단발 스타일링으로 신흥 단발 병 유발자 대열에 합류한 채수빈은 포근한 느낌의 긴 머리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청순미를 뽐냈다.
한편 채수빈은 오는 2022년 1월 개봉 예정인 ‘해적 : 도깨비 깃발’로 관객들과 만난다. 이영화에는 채수빈 외에도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 등이 출연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채수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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