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레드벨벳 조이가 한 해를 마무리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조이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에게 많은 선물을 준 2021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2021년 한 해 동안 활동한 조이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있다. 조이는 청순함부터 섹시함, 그리고 일상의 편안한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표출했다.
조이는 “2022년에도 일 열심히 하고 밥 잘먹고 운동도 자주 하고 건강하자!”라며 “모두모두 화이팅”이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팬들은 “수고했어요” “새해 복 많이 받아” “내년에도 행복하자”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조이는 가수 크러쉬와 공개 연애 중이며, JTBC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에 성미도 역으로 출연 중이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조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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