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임시완이 근황을 전했다.
임시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ome stretch”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시완은 패딩을 입고 추운 날씨에 맞서는 모습이다. 야무지게 후드까지 뒤집어쓰고 바람을 막아내고 있다. 그의 뒤로 펼쳐진 눈밭이 추위를 가늠케 한다.
카메라를 응시하지 않아도, 얼굴의 반이 가려져도 임시완의 조각 비주얼은 빛났다. 오똑한 콧날과 강인한 눈빛이 여심을 저격했다. 팬들은 “완벽하게 잘생겼다” “드라마 빨리 보고 싶어요” “경이로운 옆선” 등의 댓글로 찬사를 보냈다.
한편 임시완이 출연한 MBC 새 금토드라마 ‘트레이서’는 오는 7일 ‘옷소매 붉은 끝동’ 후속작으로 방송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임시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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