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 ‘기상청 사람들’ 마지막 촬영 “고맙고 행복했어요”

[TV리포트=김은정 기자] 걸스데이 유라가 마지막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유라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고맙고 행복했어요♡ 기상청사람들 최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라는 스태프들의 축하 속에 드라마 마지막 촬영의 기쁨을 만끽했다. 꽃다발을 품에 안은 그는 꽃보다 더 예쁜 미모를 뽐냈다.

제대로 된 조명 없이도 자체발광하는 유라의 여신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그 모습에 혜리는 “고생했다요”라며 애정 가득한 댓글을 담겼고, 팬들은 “고생했어요” “기대됩니다”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유라가 출연한 JTBC 새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은 오는 2월 첫 방송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유라 인스타그램